금호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10개 사회단체가 지난달 29일 내 고장 주소 갖기‘광양사랑 1♡365 캠페인’을 펼쳤다. 백운아트홀 사거리에서 열린 캠페인은 금호동 사회단체와 금호동주민센터 공무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전입 장려 시책 등이 홍보됐다. 금호동장은“아침 일찍 캠페인에 참석해준 모두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계속해 시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