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도지사, 진상면 지랑마을 민박간담회
김영록 도지사, 진상면 지랑마을 민박간담회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0.01.3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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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난달 30일 올 들어 첫 민심탐방지로 광양 진상면 지랑마을을 방문해 마을주민과 민박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지난해 도민과의 대화에서‘주거형 복지마을 전남1호’로 지정된 지랑마을을 방문해 달라는 이근휘 경로회 총무의 부탁으로 새해 첫 민박간담회를 지랑마을로 정했다”고 말했다.

김진행 지랑마을 이장은“도지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마을을 직접 방문해 지역민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의견을 경청하는 것을 보니 마을 주민 모두가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지랑마을 주민과의 대화를 마치고 진상면사무소에서 20여명의 항만관련 종사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