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549갤러리·스토리하우스 등 거점공간 4곳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단장 박시훈)이 문화 거점공간 4곳을 운영할 위탁단체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거점공간은 읍성549갤러리, 스토리하우스, 빈터, 광양사진관 등 4곳으로 오는 23일까지 문화도시사업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업단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화도시사업단의 거점공간 4곳은 지난 2018년 읍성549아트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것으로 공모를 통해 위탁자를 선정하고 시민 문화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학·미술·사진·커뮤니티 등 창의적인 공간운영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 역량과 고유번호증(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민간경상보조사업 추진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단체는 각 거점공간별 세부 프로그램 운영계획서를 수립, 운영할 수 있도록 10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문화도시사업단 (761-070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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