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장‘연임’
김종규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장‘연임’
  • 이정교 기자
  • 승인 2020.02.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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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95.6% 지지… “노인 권익신장 노력”

 

 

김종규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장이 지난 13 12 지회장에 연임됐다.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에 따르면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회장이 단독 출마했으며, 읍면동 순회 방문을 통해 서면결의를 받는서면 총회 진행됐다.

총회 결과, 지회장은 338명의 대의원 찬성 323명으로 95.6% 높은 지지를 얻어 연임하게 됐다.

김종규 지회장은지회 발전과 복지향상,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힘써온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회원들의 욕구를 반영한 정책으로 새로운 노인문화를 정착시키고, 지회의 위상을 반석 위에 올려 놓겠다 말했다.

이어저를 믿고 다시 기회를 320 경로당과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 하겠다노인복지와 친목도모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모습의 노인회를 만들겠다 덧붙였다.

한편 지회장은 1942년생으로 광양군의원과 광양시의원을 거쳐 △광양향교 유도회 지역위원장 △성균관 유도회 전남도 운영위원 △제11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지난 4년간 △경로당 급식도우미사업 확대 △깨끗한 정류소 만들기 사업 △비누제조 판매사업 △재능나눔사업 확대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다는 평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