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시장, 현장행정의 날
주요사업장 찾아 직원 격려
주요사업장 찾아 직원 격려
정현복 시장이 지난 11일 2월 중 제1차 현장행정의 날을 진행해 △섬진강 뱃길복원 및 수상레저 기반조성사업 현장 △진월 망덕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먼저 섬진강 뱃길복원 준설 현장은 공유수면 및 섬진강 바닥을 준설해 유람선이 운항할 수 있는 수심을 확보토록 지시했다.
또한 진월 망덕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은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고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정 시장은 (가칭)광양예술창고 건립추진 현장에서“기존보다 공간이 많이 줄어들어 아쉽다”며“현대 사회에 맞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면 좋겠고, 지역작가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많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제공=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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