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컵 안 쓰는‘착한카페’인증 캠페인
일회용 컵 안 쓰는‘착한카페’인증 캠페인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0.02.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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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동‘인증제’운영

시가 지역 내 250여 개 커피전문점 등을 대상으로‘착한카페 인증제도’를 운영,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라남도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친환경 모범업소‘착한카페 인증제도’를 통해 다회용,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가격 할인이나 마일리지 추가 적립과 홍보여부를 확인한다.

현재 광양시에는 2개 업소가 착한카페 인증을 받아 지정·운영 중에 있다.

김재희 환경과장은“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으로 환경오염문제가 심각하다”며“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착한카페 신청 독려와 친환경 생활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시서 일회용 컵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