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까지 접수
광양시가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4기 청년활동가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는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고, 지역 유입과 정착을 지원하는 전남형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26개 사업장에서 49명의 청년이 활동 중이다.
청년활동가로 선정되면 약정기간인 2년 근무 후 정규직 채용 또는 창업이 지원된다. 최대 2년간 월급여 180~200만원, 식비와 교통비 30만원, 마일리지 수당, 직무교육 등이 제공된다.
참여자격은 전남도 내 거주(예정)자로 사업 참여 제외 사유가 없는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에게 주어진다.
전라남도 일자리 통합 정보망에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총괄수행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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