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주조공사, 코로나19 극복 동참‘성금 전달’
광양주조공사, 코로나19 극복 동참‘성금 전달’
  • 김호 기자
  • 승인 2020.03.13 16:45
  • 호수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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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100세대 생필품 지원

 

()광양주조공사(대표 김종현) 신종 코로나19 극복 동참 일환으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것으로 광양시에서 추천 받은 취약계층 100세대의 비상생필품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일부는 휴먼사랑봉사단에 지정기탁 소외계층에 생필품 경제적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현 대표는국가적인 재난인 코로나19 인해 위축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지역민과 어렵고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서경석 복지재단 이사장은코로나19 인해 지역사회가 침체 되어 있는 시기에 희망과 사랑을 전달해 주신 김종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동참해주신 광양주조공사는 기업의 좋은 본보기가 이라고 말했다.

광양주조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복지재단을 통해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환원, 현재까지 지원된 후원금() 7000만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