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만항운노조임, 사랑의 헌혈‘50여명 동참’
광양항만항운노조임, 사랑의 헌혈‘50여명 동참’
  • 김호 기자
  • 승인 2020.03.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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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만항운노조(위원장 장한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조합원 50여명은 지난 13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헌혈버스에서 1차로 헌혈에 참여해 혈액수급 해소에 힘을 보탰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신종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참여자의 체온측정, 소독등 기타 철저한 관리로 이뤄졌다.

  • 위원장은 조합원이 합심해 신종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있다사랑의 헌혈 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급감한 혈액수급에도 보탬이 되고 소중한 생명을 구는데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