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보안자문협임, 탈북민에 보건위생용품 보내고 격려
광양경찰서·보안자문협임, 탈북민에 보건위생용품 보내고 격려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0.03.20 17:51
  • 호수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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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 보안자문협의회(회장 김석기) 지난 17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응원 문구를 담은 보건 위생용품 세트를 지역 탈북민들에게 전달했다.

김석기 회장은 국민이 힘들어 하는 이때 의지할 없는 탈북민은 불안과 우울감을 겪을 있을 같다함께 극복하자 격려했다.

탈북민 A씨는“TV에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마스크 전달해 주는 뉴스를 마스크 사기도 어렵고 힘들어 부러웠다오늘 경찰서에서 뜻밖의 선물을 보내 줘서 감동했다 전했다.

김현식 서장은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생계 위협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는 탈북민은 없는지 세심히 살피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