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광양시 체조협회(회장 이선아)와 사랑울림통 봉사단이 나섰다. 지난 20일 광양읍과 중마동에서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한 헌혈행사는 SNS를 통해 사전접수한150명과 헌혈현장을 지나던 시민 50명이 참여했지만 37명만 헌혈증을 받았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