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가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사랑의 릴레이 헌혈’을 진행했다.
이날 경찰서 직원 26여명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함께 청사 내 헌혈버스에서 전원 마스크 착용, 체온계 측정, 손 소독 등 철저한 위생관리 속에서 헌혈에 동참했다.
김현식서장은“혈액수급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적극 나선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코로나19로 인해 치안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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