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단장 박시훈)이 작은 홍보노트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148×210 A5 크기에 150page내외로 제작된 홍보노트는 사업단을 소개하는 홍보 웹툰과 2017년부터 2021년까지의 광양시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안내, 2017년과 2018년 시민이야기 대표작 2편이 실렸다.

짙은 초록색 바탕의 솔리드한 표지에 여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실속 있게 제작됐다.

△웹툰으로 보는 광양 △웰컴 투 문화도시사업단 △청년공간 잇수 △스윗유 캠프 △2019 시민문화기획지원사업 △동화책 출판기념회 등 문화도시사업단이 그동안 해왔던 사업결과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청년 웹툰 작가가 그려 넣어 홍보노트의 완성도를 높였다.

박시훈 단장은“노트를 홍보매체로 활용해 시민들과 사업단 활동을 공유하고자 만들게 됐다”며“시민들의 공유와 참여가 문화도시의 시작이다. 2022년 문화도시 지정을 앞두고 더욱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신내호 사무국장은“예산 문제 상 많은 양을 제작 할 수 없어서 500권을 제작, 사업단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중심으로 배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트가 필요한 시민들은 문화도시사업단(761-070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