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자! 소상공인!”…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힘내자! 소상공인!”…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 이정교 기자
  • 승인 2020.03.27 17:52
  • 호수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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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신문·광양경제활성화본부 공동
착한 임대인·급여일부 성금 캠페인

광양신문(발행인 김양환) 광양경제활성화본부(회장 백윤식) 코로나19 경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착한 임대인 동참 릴레이 캠페인급여 일부 성금 캠페인 펼친다.

착한 임대인 캠페인은 소비가 위축돼 고통 받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의 위기 극복을 위해 임대료 인하·감면에 동참하는 임대인과 감사를 표하는 세입자를 찾는 운동이다.

세입자에게 임대료를 한시적 일부 인하·감면, 임대료 한시 유예 이후 할부 상환(3개월 면제 9개월 상환) 등으로 참여할 있다.

급여 일부 성금 캠페인은 급여 일부를 광양사랑상품권으로 구입하고, 현재 시가 추진 중인 10% 할인금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하는 운동이다.

광양경제활성화본부는 도로 곳곳에 캠페인 현수막을 걸고 홍보하고, 광양신문은 임대인 칭찬과 홍보 릴레이를 지면에 소개할 계획이다.

더불어 착한 임대인이 동의할 현판도 전달할 계획이다. ()좋은사람들이 전역에 부착할 현수막과 건물에 부착할 현판을 기부한다. 캠페인 문구는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착한 임대인 릴레이에 적극 동참 부탁 드립니다등이다.

참여하고자 하는 임대인 또는 세입자는 광양경제활성화운동(010-3356-4444) 광양신문(794-4600)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내용을 들을 있다.

백윤식 회장은코로나19 모든 국민들, 소상공인들이 유래 없는 고통을 받고 있다착한 임대인 캠페인과 급여 일부 성금 캠페인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격려를 부탁 한다 말했다.

김양환 발행인은요즘같이 힘든 일수록 지역 언론도 앞장 어려움을 함께해야 한다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제보하고 동참하길 바란다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