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서부여성자원봉사회, 코로나19 극복, 성금·면마스크 전달
광양시서부여성자원봉사회, 코로나19 극복, 성금·면마스크 전달
  • 김호 기자
  • 승인 2020.04.0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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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서부여성자원봉사회(회장 황은하)가 지난달 31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성금 30만원과 면 마스크 100장을 전달했다.

성금과 직접 제작한 면 마스크는 봉사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한 것이다.

황은하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시민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성금과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광양시서부여성자원봉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광양시민을 위해 기탁해주신 광양시서부여성자원봉사회 및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