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 코로나19 성금 기탁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 코로나19 성금 기탁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0.04.0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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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 자발적 모금
재난안전대책본부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회장 김종대)가 지난달 31일, 코로나19 극복 성금 224만원을 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정현복 시장과 김종대 협의회장을 비롯한 평통위원들, 김점현 복지재단 사무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광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해 시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대 협의회장은“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