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O&M(사장 박영관) 승주컨트리클럽(27홀)이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주최한‘2020 한국美 골프장’에 선정됐다.
한국美 선정기준은 50명의 선정위원이 △지역별 지형적 향도적 특성 △전통 사회기 여도 △클럽하우스 그늘집 △코스와 조경 △서비스 전통 메뉴 등을 종합 평가한다.
2020년 한국美 골프장에는 전국 500여곳 가운데 13곳이 최종 선정됐고, 이 중 승주 컨트리클럽은 호남의 아름다운 명문 클럽의 영예를 안았다.
순천시에 위치한 승주 컨트리클럽은 순천만과 다도해가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자연 속에 숨 쉬는 편안함과 여유로움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고 4계절 자연의 다채로운 변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점이 한국美 골프장 심사 시 큰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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