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긴급사고 시 안전교육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긴급사고 시 안전교육
  • 광양뉴스
  • 승인 2020.04.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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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자는 추가 모집해 신규 지정된 1개 대행업체와, 기존 6개 대행업체까지 총 7개 업체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안전모·안전 조끼 등 상수도 대행업체 전용 안전보호구 착용 의무화와 현장 안전관리 철저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긴급사고 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단수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향후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사항 등 의견도 수렴했다.

김성근 상수도과장은“수도급수공사 대행업자는 누수 등 신속 복구를 위해 지정하고 있다”며“대행업체는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긴급복구반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