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대광교회, 예배 대신 각종 지역행사
광양대광교회, 예배 대신 각종 지역행사
  • 김호 기자
  • 승인 2020.04.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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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대광교회(담임목사 신정)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현장예배 대신 각종 지역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은 취약계층 어린이 가정 70곳에 간식과 먹을거리를 담은 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혈액 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헌혈에 참여하고,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130곳에 지역 먹거리를 전달하기도 했다. 신정 목사는성도들이 한뜻으로 동참해줘 감사하고, 빨리 위기가 지나가길 바란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