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문, 총선 개표상황 실시간 중계‘눈길’
광양신문, 총선 개표상황 실시간 중계‘눈길’
  • 이정교 기자
  • 승인 2020.04.20 09:00
  • 호수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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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신문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상황을 유튜브와 네이버 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선거 때까지는 밴드 중계만 했던 데 이어, 올해는 새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을 더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더 생생한 현장을 전달했다.

이날 투표가 끝난 이후 저녁 6시 30분부터 밤 10시 50분까지 김호 기자와 김영신 기자는 실내체육관 개표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개표상황을 밴드로 전달했다.

이정교 기자는 투표소별 개표상황을 중간집계·합산했고, 엄태경PD는 유튜브 라이브로 투표함이 들어오는 모습과 개표를 준비하는 모습 등을 실시간 전송했다.

더불어 당선이 유력시 된 서동용 후보 사무실 현장 분위기도 전하며 밴드 회원들 알권리를 다양하게 충족케 했다.

밴드회원 1170여명이 전달된 소식을 다시 퍼 나르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됐다.

김양환 발행인은“앞으로도 밴드와 유튜브를 통해 독자들에게 다양한 지역소식과 선거방송 등을 발 빠르게 전달하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