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곡면 출신 이국승 씨, 마스크 2만장 전달
옥곡면 출신 이국승 씨, 마스크 2만장 전달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0.04.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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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옥곡면 출신 이국승 씨가 지난 2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나눔복지재단에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 물품은 이국승 씨가 중국에서 직접 마스크를 구매해 기탁됐고, 광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돼 시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 할 예정이다.

후원자 가족 이국주 씨는 “동생이 중국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광양시민들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한다는 소식을 듣고 마스크를 직접 구매해 보내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