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환경운동연합,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만원’ 기탁
광양환경운동연합,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만원’ 기탁
  • 이정교 기자
  • 승인 2020.05.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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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백성호)이 지난 1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광양시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인당 20만원씩 배부한 긴급재난지원금을 상품권 대신 현금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호 상임의장은“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가 어려워 시가 배부한 상품권 금액만큼 현금을 모아 기탁했다”며“뜻 깊은 곳에 사용됐으면 하고,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