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청소년 선도활동 및 방역물품 지원
광양경찰서, 청소년 선도활동 및 방역물품 지원
  • 광양뉴스
  • 승인 2020.05.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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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가 코로나19 예방 홍보를 위해 매주 2회 청소년 야간 선도 시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PC방 및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며, 예방수칙 홍보 및 마스크 미착용 청소년에게 마스크를 전달 중이다.

또한 코로나19로 학생들의 개학이 지연되면서 가정 내 돌봄이 아동학대 증가로 이어질 수도 있는 만큼 직접 학대우려 가정을 방문하고, 아동의 소재 안전 확인 및 아동학대 예방 및 코로나 방역물품 지원도 더했다.

이 밖에도 사회적 약자 보호 일환으로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결손가정, 취약계층 어린이를 선정해 마스크 지원활동을 계속 펼칠 계획이다.

김현식 서장은“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에 취약할 수 있는 사회적 약자를 돕고 바이러스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물품 지원을 계속해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