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월자율방범대, 지역 공중화장실‘불법카메라’점검
진월자율방범대, 지역 공중화장실‘불법카메라’점검
  • 김호 기자
  • 승인 2020.05.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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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자율방범대(대장 김경한)가 지난 24일 진월면 지역 주 시설 및 공원, 등산로 입구 등의 공중화장실 점검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진월면, 광양동부농협, 섬진강휴게소와의 사전연락을 통한 긴밀한 협조와 여성화장실 점검을 위한 광양시여성방범대(대장 서정옥)의 도움으로 이뤄졌다.

김경한 대장은“최근 발생하는 각종 디지털 성범죄 등이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점검해 진월면을 찾는 나들이객들이 안심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월자율방범대는 총 26명의 대원이 3개의 팀으로 활동하며 주간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야간에는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