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모범운전자회, 코로나19 성금 100만원 기탁
광양시모범운전자회, 코로나19 성금 100만원 기탁
  • 이정교 기자
  • 승인 2020.05.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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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모범운전자회(회장 정연성)가 최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광양시가 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중 일부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연성 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모범운전자회는 1968년 4월 설립돼 회원 70여명이 해마다 △청소년 출퇴근 교통안내 △선진교통문화 캠페인 등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