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수업만 해오던 아이들이 90여일만의 등교개학을 맞아 학교에서 하이킹을 즐겼다. 진월초(교장 조미영)는 전교생(유치원 포함)을 대상으로 봄철 벚꽃길과 가을철 코스모스길 하이킹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오랜만에 자전거를 탄 아이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