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내 12개 기관·단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힘내라 금호동! 착한 소비 활동과 성금 기부 릴레이’를 펼쳤다.
이들은 내 백운쇼핑센터와 몰 오브 광양 상가에 쇼핑·회식 등으로 상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이달동안 집중적으로 ‘착한 소비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코로나 극복 성금 기부 릴레이’는 금호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6개 단체가 자체목표를 완료하면 다음 단체를 지정해 바톤을 넘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금은 시 기부단체에 지정기탁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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