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무에 잠긴 마로산성
운무에 잠긴 마로산성
  • 김호 기자
  • 승인 2020.06.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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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어느덧 여름으로 향하고 있다. 아직 습도가 낮은 탓에 초여름의 아침은 어느 계절보다 산책하기에 적당하다. 광양읍 용강리에 있는 마로산성에도 이른 아침 산책하는 사람들이 눈에 띠게 늘고 있다. 사진은 운무에 잠긴 오전 6시 마로산성의 모습이다.

사진=독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