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새마을금고, 경영성과 ‘전국 최고’인정
광양시새마을금고, 경영성과 ‘전국 최고’인정
  • 김호 기자
  • 승인 2020.06.19 17:04
  • 호수 86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앙회 경영평가대회‘최우수상’
공제연도대상 1그룹‘우수상’

 

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숙)가‘중앙회 경영평가대회’최우수상과‘2019 공제연도대상’1그룹 우수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중앙회 경영평가대회는 금고의 경영실태 평가등급과 순자본비율, 예대비율, 연체대출금비율 및 총자산순이익률(ROA) 등 경영성과지표와 환원사업실적, 혁신경영, 자산육성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 경영우수금고를 선정하는 대회다.

특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이 직접 표창과 상금을 수여하는 공신력 있는 대회로 평가받는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시상식을 비롯한 기타 행사들이 모두 취소되는 바람에 광양시새마을금고로 상장이 전달돼 아쉬움을 남겼다.

김재숙 이사장은“중앙회 경영평가대회 최우수상과 2019 공제연도대상 1그룹 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금고를 사랑해 주시는 회원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을 섬기고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이익을 안겨주는 튼튼한 금고를 만들어 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