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재난관리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광양시 재난관리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 광양뉴스
  • 승인 2020.06.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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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광양시가 재난관리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민선7기의 시정방향인 안전 도시 건설을 추진하는 광양시에 큰 쾌거이며, 코로나19 관련 재난관리책임기관의 능력이 중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 최고 재난관리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05년부터‘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고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개선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3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 28, 지자체 243, 공공기관 54)을 대상으로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 재난 대응능력 5단계 31개 지표로 2019년 재난관리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시는 각종 재난 대비 시책 추진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