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소독•앵글 재설치 등 실시
광양시가 동반성장혁신허브활동 일환으로지난 20일 포스코, 케이원테크, 작은봉사회 등 40여명과 창덕어린이집과 광양어린이집을 방문해 모래소독·앵글 재설치·잡초제거·오일스텐 작업·교구정리·공사장 주변청소 등을 실시했다.
주형로 창덕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창덕어린이집이 동반성장혁신허브활동에 참여한 이후 시설 개선, 프로그램 확대 등 많은 변화가 있어 기쁘다”며 “창덕아파트 단지를 정주여건이 좋은 삶의 터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 혁신허브활동 담당 박순태 과장은“더운 날씨에도 발 벗고 나서는 봉사자들과 시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린이집 환경을 개선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시 대표적인 사회공헌인 동반성장 혁신허브활동은 광양시·광양제철소·광양상공회의소·여수광양항만공사·광양만권HRD센터 등 5개 기관이 협력해 중소기업·소상공인·행정(공공)기관에 컨설팅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 184곳이 혁신 활동을 전개해 경쟁력 강화, 업무 효율성 증대 등 성과를 거두는 등 동반성장모델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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