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사회단체·주민, 코로나19 극복 위해 성금 기탁
금호동 사회단체·주민, 코로나19 극복 위해 성금 기탁
  • 이정교 기자
  • 승인 2020.06.26 16:59
  • 호수 86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호동 사회단체 및 주민들이 지난 23일 광양시청 접견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43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금호동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12개 기관·단체와 금호동 주민 4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돕고자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지정기탁 했다.

정현복 시장은“금호동 소상공인과 주민들을 위해 착한 소비활동과 성금을 기탁 해주신 금호동사회단체 및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금호동장은“지역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금호동사회단체와 주민들이 모은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