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한땀행복 뜨개질봉사단(단장 박옥희)이 지난 23일 직접 만든 수세미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전달된 수세미는 봉사단이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뜨개질을 배워 만든 것이며, 640개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8곳에 전달됐다.
박옥희 단장은“더불어 함께하는 기업시민으로서 더 발전하는 재능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문수 경제복지국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실천으로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봉사활동과 지역사랑을 부탁 한다”고 말했다.
포스코 한땀행복 뜨개질봉사단은 2020년 1월 창단해 직원, 가족 67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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