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 전달
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 전달
  • 이정교 기자
  • 승인 2020.07.03 16:08
  • 호수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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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상주)가 지난달 30일 쌀·라면 등이 담긴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를 저소득층 43명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주 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지역민에게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할 수 있어 마음이 훈훈하다”고 말했다.

옥곡면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서로 도움이 되는 공동체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