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상황 시, 자원봉사 지원
전공과목 교육실습 장소제공
전공과목 교육실습 장소제공
한려대학교(총장 류지협)와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이 상생협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초·중·고 등교수업이 이뤄진 지난달 8일부터 3주간 광양교육지원청과 한려대 간호학과가 함께한‘코로나19 대응 자원봉사 교육활동’지원사업이 계기가 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전염병 확산 등 재난상황 발생 시 대학 소속 학생을 활용해 지역 학교에 자원 봉사자를 지원키로 했다.
더불어 한려대 학생의 전공과목 교육실습을 위해 지역 초·중·고 실습장소 제공 등 양 기관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류지협 총장은“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재난 위기 상황 극복과 학생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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