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압면남녀새마을지도자회, 신원마을 둔치 일원‘환경정화활동’
다압면남녀새마을지도자회, 신원마을 둔치 일원‘환경정화활동’
  • 이정교 기자
  • 승인 2020.07.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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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압면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우제용·이혜숙)가 지난 11일 신원마을 둔치 일원에서 ‘깨끗한 전남 만들기’일환으로 아름다운 골목길 가꾸기 정화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회원 40여명은 신원마을 둔치 일원 도로가와 교각 밑, 우거진 숲풀 속 쓰레기 등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우제용 회장은“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는 주민 모두의 실천으로 만들지는 것”이라며“선진 시민의식으로 올바르게 쓰레기를 배출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지역을 만드는데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