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광양’ 조성 중간지원조직 업무협약
‘문화도시 광양’ 조성 중간지원조직 업무협약
  • 이정교 기자
  • 승인 2020.07.17 17:44
  • 호수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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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콘텐츠 개발 및 양성
관광두레 등 6곳 상호협력

광양시가 성공적인 문화도시 광양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4일 지역 내 중간지원조직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간지원조직은 △문화도시사업단 △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햇살광양마을 지원센터 △관광두레 등 6곳이다.

협약에 따라 각 센터는 △도시자원 발굴·콘텐츠 개발 및 효과적인 공간 활용 △지속가능한 시민(주민) 인적자원 발굴 및 양성 △상호 조직발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사업성과 확산 위한 네트워크 확장 등 4개 분야를 상호협력하게 된다.

박시훈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 단장은“이번 업무협약으로 중간지원조직들이 다양한 분야의 협업으로 시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