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문 시민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광양제철소 교통재능봉사단 조성태 단장(압연설비부 도금정비1섹션)이 (사)한국안전총연맹 주관, 생애 주기별 안전교육‘교통안전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을 취득했다.
교통안전지도사란 교통안전 관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지도, 교육, 계도 등을 수행하는 지도사로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수행한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대장으로도 활동 중인 조성태 단장은 2017년부터 광양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김원섭)와 협업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중마노인복지관(관장 정병관)과 협업해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조성태 단장은“이번 교통안전지도사 2급 자격 취득을 통해 봉사단원 중에서 추가 안전전문 강사들을 육성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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