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사랑봉사단원 신상훈 변호사, 취약계층 긴급의료비 지원금 기탁
휴먼사랑봉사단원 신상훈 변호사, 취약계층 긴급의료비 지원금 기탁
  • 김호 기자
  • 승인 2020.08.14 16:45
  • 호수 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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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사랑봉사단(회장 김종연) 회원인 법무법인 명경(대표변호사 신상훈)이 지난 10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간이식 수술로 인해 긴급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봉사단 회원인 김종현 광양주조공사 대표의 친구이기도 한 신상훈 변호사는 현재 대전 소재 법무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 대표 권유로 봉사단에 가입했다.

신 변호사는 “연고가 없는 광양이지만 김종현 친구의 권유로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병으로 힘들어 하는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연 회장은 “봉사단 회원인 신상훈 변호사가 긴급의료비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보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