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지역 내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 개인의 지식재산 권리화·사업화를 위해 오는 21일까지‘맞춤형 지식재산 종합지원 사업’지원대상을 모집한다.
‘맞춤형 지식재산 종합지원 사업’은 ‘광양시 지식재산 진흥조례’에 따라 지역의 친(親)지식재산 분위기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이다.
신청에 따라 △국내특허 10건(건당 130만원) △상표 11건(건당 25만원) △디자인 9건(35만원) △해외특허 2건(건당 300만원) △특허기술홍보영상 제작지원 1건(500만원) △브랜드개발지원 1건(500만원) △디자인개발 지원 1건(500만원) 등 총 35건이 지원된다.
사업 참여는 시 홈페이지 공고란과 전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지역경제과 또는 전남지식재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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