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 11대 총동문회, 수해복구 성금 500만원 기탁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 11대 총동문회, 수해복구 성금 500만원 기탁
  • 김호 기자
  • 승인 2020.08.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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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11대 총동문회(회장 박광수)가 지난 28일 피해지역 복구와 수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지정기탁했다.

박광수 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수재민들의 조속한 일상복귀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현복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뜻 성금을 기탁해 준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11대 총동문회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수해로 실의에 빠져있는 수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