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협회 광양지부, 수해피해 구호물품 ‘수건 100장’ 전달
피부미용협회 광양지부, 수해피해 구호물품 ‘수건 100장’ 전달
  • 김호 기자
  • 승인 2020.08.28 17:36
  • 호수 87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피부미용협회 광양지부(이지윤 지부장)가 지난 27일 다압면사무소에서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수건 100장(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다압면 주민들에게 전달돼 생필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지윤 지부장은“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신속한 피해복구로 일상이 안정되길 바라며 함께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사장은“생필품들이 수해로 인해 사용 불가능해 재구매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며“피해지역의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