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무 목공예 재능봉사단, 중마노인복지관 ‘목공품’ 전달
희망나무 목공예 재능봉사단, 중마노인복지관 ‘목공품’ 전달
  • 이정교 기자
  • 승인 2020.08.28 17:37
  • 호수 87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희망나무 목공예 재능봉사단’이 지난 24일 중마노인복지관(관장 정병관)에 손수 제작한 나무 목공품들을 전달했다.

희망나무 목공예 재능봉사단은 광양제철소 직원 40여명으로 구성돼 올해 4월 창단한 신규 재능봉사단이다.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준비한 요가매트 보관함 2세트와 통기타 보관함 4세트 총 6세트가 전달됐다.

관계자는“앞으로도 목재로 만든 소품이나 가구를 만들어 지역 복지시설과 취약 계층에게 기부하고,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험 교육의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