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 지킴이단이 지난 1일 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에 어린이 위생키트 5500개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은 정현복 시장, 황재우 이사장, 어린이안전지킴이단 공동대표 선진훈(HCC)·김종주(위드디자인)·정광철(BS안전)·박을미 어린이집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어린이 위생키트는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손세정제, 손소독 물티슈, 마스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에게 1인당 1세트씩 7일까지 전달 예정이다.
공동대표는“어린이 위생키트가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