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가가마솥국밥, 광양소방서‘마스크 5000매’기탁
신가가마솥국밥, 광양소방서‘마스크 5000매’기탁
  • 이정교 기자
  • 승인 2020.09.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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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신가가마솥국밥(대표 신성룡)이 코로나19 확진자수 증가에 따라 지난달 31일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에 마스크 5000매를 기탁했다.

소방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착한 마스크 기부행렬은 이번이 4번째다.

신성룡 대표는“최근 코로나19가 순천시, 광양시를 중심으로 재확산 되는 가운데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으로 시민들의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광양소방서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지역사회의 확산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신가가마솥국밥에게 감사하다”며“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