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47곳에 신규 2곳 추가
광양시가 물가안정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신청을 받아 지난 17일 광양시 착한가격업소 49곳을 선정하고 홈페이지에 결과를 공고했다.
선정된 착한가격업소는 총 49곳으로 기존 47곳에 2곳이 새로 추가됐다.
업종별로 보면 △요식업 38곳 △세탁업 3곳 △이·미용업 4곳 △목욕업 3곳 △카페 1곳 등이다.
이들은 광양시의 물가안정 모범업소로서 물품지원과 각종 사업 시행에 따른 가점을 부여받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 11일 기존 착한가격업소 52곳에 쓰레기봉투 50L 3120매, 25L 3120매를 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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