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사협 추석 맞아 , 소외이웃 60여세대 ‘식품 전달’
광사협 추석 맞아 , 소외이웃 60여세대 ‘식품 전달’
  • 김호 기자
  • 승인 2020.09.2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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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태현)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더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힘든 시기에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은 어려운 이웃 60여 가구에 500만원 상당의 식품을 전달했다.

윤태현 회장은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가족·이웃의 건강한 안전한 명절 보내기 지침으로 인해 가족·친지 방문이 줄어들 것”이라며 “이로 인해 더 소외되고 힘들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사협은 따뜻한 눈길과 작은 손길로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이웃 행복 지킴이로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