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광양클럽, 보건소·소방서 ‘감사 마음’전해
국제와이즈멘 광양클럽, 보건소·소방서 ‘감사 마음’전해
  • 이정교 기자
  • 승인 2020.10.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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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남지구 남해중지방 광양클럽(회장 정주면)이 추석을 맞아 여성회인 메넷부(메넷부장 이경옥) 회원들과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생하는 광양보건소와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광양소방서를 방문해 송편과 과일 등 간식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양클럽은 1991년 5월 28일 촤타(국제본부 헌장전수)해 30여년 동안 광양읍 지역 사랑의집수리, 무연고 분묘 벌초, 사랑의 연탄나누기, 서천변 테마공원 조성 및 체육공원 주변 정화 봉사활동 등 꾸준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