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동새마을부녀회, 시각장애인 위한 ‘행복선물 꾸러미’ 전달
중마동새마을부녀회, 시각장애인 위한 ‘행복선물 꾸러미’ 전달
  • 이정교 기자
  • 승인 2020.10.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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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동새마을부녀회(회장 황호순)가 추석을 맞아 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남녀 새마을회 임원과 광양제철소 압연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선물꾸러미는 △최경자 부녀회원, 수제수세미 40개 △이진수 압연부소장, 생활용품 선물세트 30박스 △중마동새마을부녀회, 1% 나눔 후원사업(화장지 15개, 마스크 250장, 떡 7박스) 등으로 구성됐다.

황호순 부녀회장은 “소외되기 쉬운 명절에 우리 이웃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압연부소장은 “우리 이웃인 시각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작은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