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주) 광양지사, 골약동 저소득·취약계층‘쌀 1400kg’후원
세방(주) 광양지사, 골약동 저소득·취약계층‘쌀 1400kg’후원
  • 김호 기자
  • 승인 2020.10.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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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주) 광양지사(지사장 허인철)가 지난달 30일 골약동사무소에서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쌀 70포대(20kg, 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골약동 저소득·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된다.

서병주 세방(주) 광양지사 팀장은“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당사 임직원들이 벼룩시장을 통해 후원해주신 성금으로 쌀을 구입했다”며“저희 임직원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세방은 2004년부터 자발적인 모금활동인‘세방 벼룩시장’을 운영해 지난해까지 총 21억원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후원하고 있다.